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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분 컷! 바쁜 아침용 초간단 반찬 추천 - 2

by 이주의 밥상 2025. 3. 28.

냉장고 재료로 뚝딱 만드는 스피드 반찬 시리즈 🥄⏰

 

1편에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아침 반찬 3가지를 소개했었죠!

이번 2편에서도 바쁜 아침에 딱 10분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현실 반찬 3종을 소개할게요.

특별한 재료 없이도,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 한 끼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에요 😊

 

 

 

 

 

단짠단짠 국민 반찬! ‘진미채 마요볶음’ 🦑

이미 익혀져 있는 진미채는 조리 시간이 짧아서 아침 반찬으로 정말 좋아요.
게다가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살짝 더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단짠단짠 반찬이 완성돼요.

 

✔️ 재료 (2인분 기준)
진미채 1줌

고추장 1스푼

마요네즈 1스푼

물엿 or 설탕 1/2스푼

다진 마늘 약간

참기름, 깨소금

 

🥄 만드는 법
진미채가 딱딱하다면 물에 1~2분 담갔다가 물기 제거

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다진 마늘 볶기

진미채 넣고 고추장, 마요네즈, 물엿을 넣어 볶기

마지막에 참기름, 깨소금으로 마무리

 

🍴 팁
마요네즈가 들어가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요.

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추가하면 매콤하게도 가능!

냉장 보관 시 4~5일 정도 보관 가능

 

 

 

 

 

무조건 성공하는 ‘햄감자볶음’ 🥓🥔

스팸(또는 간단한 햄), 감자만 있으면 되는 완전 기본 반찬!
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과 햄의 짭쪼름함이 어우러져 아침에 밥 술술 넘어가는 반찬이 돼요.

 

✔️ 재료
감자 1개

햄 or 스팸 50g

양파 약간 (선택)

식용유, 소금, 후추

 

🥄 만드는 법
감자는 작게 깍둑썰기, 햄도 먹기 좋게 썰기

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 먼저 중불에서 볶기

감자가 반쯤 익으면 햄, 양파 넣고 같이 볶기

소금, 후추로 간해서 마무리!

 

🍴 팁
감자는 너무 두껍게 썰면 오래 걸리니 얇게 써는 게 포인트

햄 대신 베이컨, 소시지로 바꿔도 OK

남은 건 도시락 반찬으로도 굿!

 

 

 

 

10분 컷! 바쁜 아침용 초간단 반찬 추천 - 2
10분 컷! 바쁜 아침용 초간단 반찬 추천 - 2

 

 

집에 남은 김치로 만드는 ‘김치두부볶음’ 🥬🍽️

익은 김치와 두부만 있으면, 밥도둑 반찬 완성!
김치만 볶아도 맛있지만, 여기에 담백한 두부가 더해지면 훨씬 든든한 한 끼 반찬이 돼요.

 

✔️ 재료
묵은 김치 1/2컵

두부 1/2모

고춧가루 1/2스푼

설탕 1/2스푼

간장 1/2스푼

참기름, 깨소금

 

🥄 만드는 법
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깍둑 썰기

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 먼저 볶기

고춧가루, 설탕, 간장 넣고 양념이 배도록 볶기

두부 넣고 살살 섞은 뒤 참기름, 깨소금 뿌려 마무리

 

🍴 팁
두부는 너무 오래 볶으면 부서지니 살살 뒤집기

밥 위에 얹으면 김치두부덮밥으로도 굿

냉장 보관은 2~3일 내 섭취 추천!

 

 

 

 

 

아침도 부담 없이, 간단하게 챙기자 🌞

아침은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
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간단하지만 따뜻한 반찬 하나만 있어도 하루가 달라져요.

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에요!

 

다음 편에는 '냉동식품이나 남은 반찬 활용하는 리메이크 반찬'도 소개할게요 :)

혹시 “이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반찬 없을까?” 싶은 거 있다면
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시지로 남겨줘요!
같이 고민하고, 꿀팁으로 만들어볼게요!

오늘도 자신을 위해서 반찬을 만드시는 여러분들, 멋지십니다!!